2015년 복주머니와 신년 세일

2015.01.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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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ㅎㅎ

한해동안 기다리던 새해 첫 세일을 기대하며 1월 2일!!

신년이 되어 첫 영업을 시작하는 백화점에 갔습니다!!

물론 저의 목적은 복주머니를 구입하는 것이였기 때문에

평일의 백화점 오픈 시간보다 2시간 일찍 와서 줄을 섰어요..

이날은 백화점이 1시간 일찍 오픈하는데다 복주머니는 선착순이기 때문에 줄을 서야한다는 불편한 사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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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이였다면 훨씬 더더 일찍가서 줄을 서야했겠지만 후쿠오카라서 1시간 정도 일찍가는걸로 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지만 눈이오고 날이 추워서 그런지 작년보다는 적은 느낌이였어요.

기다리면서 뭐 살건지 한번더 체크할 수도 있고 경쟁자가 있어서 그런지 쇼핑에 불타는 욕구가 올라옵니다.

뜨아아아..

입구에서 나눠주는 전단지를 보면서 새로운 타겟을 정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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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문이 열리자 사진 찍을 여유도 없이 인파에 밀려서 매장까지 직행했습니다.

오늘 만큼은 에스컬레이터에서 막 뛰어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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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쇼핑하고 나니 짐이 많아져서 백화점 밖에 있는 짐 맡기는 곳에 맡기고 다시 쇼핑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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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직행하여 사러간건 아들 옷이였어요.

작년에도 구입했는데 괜찮았던것 같아서 올해도 구입하러 갔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 100사이즈가 딱 하나 남았더라구요.

헛헛헛..

열심히 줄서고 들어오자마자 더블비 매장으로 직행한 보람이 있습니다.

그래도 먼저 내용물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악!!

만엔짜리를 구입하러 갔는데 작년과 디자인이 똑같은게 들어있었어요..ㅠㅠ

그래서 급하게 2만엔짜리로 급변경….

**

복주머니는 원레 내용물을 못보고 구입하는것인데

텐진 주변 백화점에서는 내용물을 보여주고 파는곳이 많아요.

인터넷에서도 판매하기도 하지만 내용물을 알수 없기 때문에 백화점에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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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엔 복주머니는 이렇게 지퍼가 달린 수납에 들어있어요.

장난감 수납으로 사용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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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엔 복주머니는 패딩조끼가 들어있어요.

패딩조끼는 의외로 쓸모가 많아서 예산이 갑자기 높아졌지만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2돌 좀 지난 아들에게 입혀보니 검정색이라 그런지 제눈에는 시크해보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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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축성있는 청바지와 티셔츠 3종이 들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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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수가 놓여 있는 디테일한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예뻐요.

요 까만곰은 너무 아기같이 보이지도 않고 장난스러워서 인기가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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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 총집합!

 

미키하우스 제품은 고가라서 평소에 그냥 사기엔 좀 꺼려져요..

복주머니에 들어있던것들이 총 45000엔 정도였는데 2만엔에 구입했으니 50%이상의 이득이네요!

아이들 옷은 유난히 자주 빨아야하는데..

세탁기로 막돌려도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고 튼튼해서 제값을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형제끼리 물려입기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저는 아들입히고 조카한테 바로 물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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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코 1층의 캐스 키트슨도 세일중이였습니다.

파르코 신관의 빵집에 가려고 그냥 지나쳤을 뿐인데 제눈에 쏙 들어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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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디자인도 그렇지만 50% 세일에 훅 넘어가버린 그녀!!

백팩입니다. 포켓등의 전체 가방의 디자인은 기존의 백팩과 같아요.

아들이랑 공원갈때 쓰기에 딱 좋은것 같아서 바로 골라왔어요.

14,000엔->7,000엔(+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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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로(VIORO) 지상 1층과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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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어로우즈도 세일중이였어용.

심플하고 단정한 코트를 찾았는데 카멜색이 너무 맘에 드는 코트를 발견.

집에서 막찍어서 그런지 디자인이 잘 안나타나는게 아쉽네요.

몸에 달라붙는 날씬핏에 브이넥 코트..유행을 안탈것 같은 아이에요.

48,000엔에서 40% 세일 된 가격으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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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입한 디젤 운동화.

디젤 매장도 40%씩 마구마구 세일중이였습니다.

이 은색 운동화는 무려 6개월 전에 신상으로 나와서 찜해둔거였는데

이날 딱!! 세일제품과 어께를 나란히 하고 있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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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꼭 사야해~!!

이날의 지름신을 마구 저에게 돈을 쓰게 만드셨습니다..ㅋㅋ

이건 3만엔에 가까운 가격이였는데 40% 세일가격으로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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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로 5층의 마리메꼬도 30% 세일..

마리메꼬에서 세일전부터 점 찍어둔 신랑 양말도 무사히 구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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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지하 2층 식품부에 들러서 과자류 복주머니 구입!

복주머니 내용물도 안보고 가장 긴 줄에 서서 무작정 구입해봤어요.ㅋㅋ

평소에는 줄서는거 정말 싫어했는데 이날은 줄서는것도 적응이 되더라구요.

1200엔 정도였는데 고급 마카롱 10개와 밤쿠헨이 들어있었습니다.

냐암~!

아흑.이번달은 카드 고지서가 두려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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