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음식, 음주, 세 가지 ‘음’을 한 곳에서 즐기다

2013.08.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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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중앙구 텐진 지역에 있는 거리 ‘오야후코우 도오리(親富孝通り)’

여기는 음식점과 오락시설이 늘어서 있는 번화가로 알려져 있고 주말의 밤에는 많은 젊은 이들로 북적인답니다. 그 거리에 있는 음악 애호가들이 모이는 ‘SHOT BAR KID ROCK’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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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테츠 전철 ‘텐진역’에서 오야후코우 도오리로 향하는 길에 볼 수 있는 거리 입구의 풍경. 유명한 교자 전문점 테무진도 보이네요.

야키토리 가게, 저렴한 패밀리 레스토랑, 회전초밥 집 등이 늘어서 있어 입구에서부터 북적거리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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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BAR KID ROCK’은 오야후코우 도오리에서 조금 들어가 골목 뒷편에 있는 빌딩 ‘오벨리스크 텐진’의 지하 1층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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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몇 개 내려가 지하에 있는 가게 문을 열어보니 카운터에 기타를 품에 안고 있는 점주와 담소를 나누는 남성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어요. 남성은 기쁜 듯이 기타를 만지고 점주와 함께 음악 이야기를 꽃피우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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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 Hendrix의 그림을 시작으로 락이 느껴지는 장식물이 벽을 치장하고 귀에 들어오는 BGM도  60~70년대의 락음악. 주변을 둘러보고 있노라니 ‘이 가게는 음악 애호가들이 가볍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Bar랍니다. 저 역시도 드럼을 연주하고 있고 월 1,2회 라이브도 개최하고 있지요’라고 점주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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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는 얼얼하게 매운 치킨, 크리스피 반죽의 얼얼한 맛의 피자, 포테이토 후라이, 오일 정어리 등 ‘술과 어울리는 것’을 엄선해 올리고 있어요.

사진을 보니 다시 맥주가 땡기네요… 후후후.. 고소한 정어리 속살에 상큼한 샐러드의 조화. 저녁을 먹고나서 바를 찾은 손님들에게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도 적절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메뉴입니다.

햄버거 같은 종류도 있으니 든든하게 먹고 싶은 사람들도 안심. 요금 300엔으로 팝콘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점도 가게의 특징이라죠. 푸드 메뉴는 400엔에서 비싸도 700엔이라  2,000엔만 들고와도 거스름돈이 남는 사람들도 많을 거랍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즐기는 아메리칸 푸드는 그 맛도 각별하네요~!

 

 

【SHOT BAR KID ROCK(숏 바 키드 락 ショットバー・キッドロック)】

・Add.:福岡県福岡市中央区舞鶴1-8-2オベリスク天神B1-A

・TEL:092-577-6998

・OPEN:18:00~2:00/ 금, 토요일 18:00~3:00

・CLOSE:월요일 (공휴일일 경우는 영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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