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다이묘의 밤 카페, 타로카리(タロカリ)

2012.09.25 10:00

 

 

후쿠오카시 츄우오구 다이묘. 젊은이들로 떠들썩한 거리의 중심부에 있는 귀여운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의 이름은 ‘타로카리(タロカリ)’

밤늦게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므로, 식사 후에도 천천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입구 간판에는 ‘밤카페’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오후 4시에 OPEN해서 오전 2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데,

금요일과 토요일은 아침 5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밤의 커피가게’이군요.

일본에서 이렇게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는 흔하지 않답니다.

 

 

 

그럼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점내에는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 나무의 따스함이 그대로 느껴지고 분위기가 무척 평온했습니다.

카운터에 앉아 있는 여성은 천천히 음료를 마시면서 뜨개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척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입구에는 잡화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발리섬에서부터 구입해온 것이라고 합니다.

작지만 센스있는 것들이 가득했습니다.

 

 

 

메뉴로는 프렌치 프레스로 브라질 커피나, 플래이버를 더한 카페라테, 코코아, 여러 종류의 홍차, 과일 주스 등 드링크 음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커피를 주문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카페라테>를 선택했습니다!

 

 

 

이 기계로 콩을 갈아서 커피를 만들어 줍니다.

고전적인 디자인과 민트 블루의 몸체가 귀엽게 느껴지네요^^

 

 

 

카페라떼가 나왔습니다. 450엔으로, 라테아트가 너무 귀여웠어요~~!

게다가 큰 머그 컵에 나와서 양도 충분했습니다. 커피와 함께 한 입 크기의 쿠키도 나왔답니다!

 

 

 

컵도 세련된 컵이 나왔습니다. 잘 보면, <MADE IN NIPPON>이라고 쓰여져 있는데요.

<MADE IN JAPAN>이 아니고, <NIPPON> 참 독특하네요!

 

 

 

커피를 다 마셨는데도 라테아트의 스마일 그림이 그대로 남아져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무심코 사진을 찍었네요. 스마일 그림을 보고 있으니 저도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됩니다.

 

 

 

커피와 함께 케이크도 주문했습니다. <다디의 치즈 케이크> 360엔.

치즈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고 고소했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먹기 쉬운 치즈 케이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스크림과 함께 무척 맛있게 먹었습니다.

 

 

 

함께 간 친구가 주문한 ‘초콜릿 바나나 파르페’ 그리고 오른쪽이 ‘바나나 쉐이크’

아이스크림이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나왔습니다.

 

 

 

테이크 아웃 커피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문은 이곳에서!!

 

 

 

테라스석도 있기 때문에 멋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가을이 되면 밤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지요.

후쿠오카 여행 중에 다이묘에 갈 일이 있다면, 잠시 쉬며 가게의 독특한 분위기와 커피의 알싸한 향내를 즐기시는 것은 어떨까요?

 

(shop data)
<타로카리タロカリ>
•Add.:福岡市中央区大名1-10-16ラガッツア大名1F
•TEL:092-714-7015
•OPEN:(일요일 ~ 수요일)16:00 ~ 다음날2:00/(금•토요일)16:00 ~ 다음날5:00
•CLOSE: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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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뽀

자유분방하고 자기개성이 뚜렷한 일본의 문화와 패션은 나에게 충격그 자체였다.
오랜 기간의 일본 생활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했던 패션 쇼핑몰을 통해 배우고 경험한 일본 문화를 이야기해볼까 한다.

http://flyp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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