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 맛집 스시온도!

2012.01.20 18:07

하카타역 도착! 큐슈 여행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되는 곳이 하카타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숙박시설도 많이 있으며, 큐슈 교통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후쿠오카를 방문하면 꼭 한 번은 들리게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카타역은 후쿠오카의 상징이자, 아름다운 전망과 밤이 되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카타역에 비로서 도착을 해야지만, 큐슈여행이 시작되었다는 생각이 들정도이지요. 작년에 새롭게 완공되어 이제는 일본 JR역 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역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카타역 주변의 맛집 스시온도(すしおんど)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하카타역을 가로질러, 도착한 곳은 바로 요도바시 카메라입니다. 각종 전자제품과 문구 등 다양하고 신기한 물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지요. 우선 요도바시 카메라를 둘러보기 이전에 배가 고파서 찾아간 곳은 이 건물 4층에 있는 스시온도 (すしおんど)입니다.

스시온도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후쿠오카 여행 중에 많이 들리는 곳 중의 하나인데요. 스시온도는 동일본을 중심으로 미국, 하와이 등 100엔 균일의 저가격 회전 스시점입니다. 일단 105엔(세금포함)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무척 마음에 들기 때문에 부담없이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지요.

싸다고 맛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대비 상당히 맛있고, 80종류 이상의 초밥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맛있다’라는 한국어도 보이네요^^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렸습니다.

제가 앉은 곳은 14번 자리. 배가 너무 고파서 앉자마자 허겁지겁 초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먹음짐스러운 초밥이 쉬지 않고 눈앞을 지나갑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스시온도 후쿠오카점에서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큐슈 한정 스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한정메뉴를 먹고 싶을 때에는 주문 스크린을 이용하거나 벨을 눌러 점원에게 주문을 해도 됩니다.

자신이 앉은 자리마다 이런 터치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먹고 싶은 초밥을 이렇게 터치로 눌러서 간단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오스스메(おすすめ추천메뉴)를 터치.

그러자 이렇게 여러 종류의 초밥이 화면에 나옵니다.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초밥을 주문할 수 있으니,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모두 일본어로 되어 있지만, 그림만 보고 터치하면 되니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주문한 음식은 이렇게 번호가 적혀서 돌아가기 때문에 자신만이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의 번호 14번의 주문 메뉴가 도착했습니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제가 먹은 초밥 사진을 하나도 찍지 못했습니다.ㅠ 다음에 방문하면 그때는 꼭 많이 찍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 먹고 난 뒤에 자리마다 설치되어 있는 벨을 누릅니다. 띵똥~

점원에게 잘 먹었다고 이야기를 하면 이렇게 자신이 먹은 초밥을 계산해준답니다.

1인 1천엔으로도 충분하니, 큐슈 여행 중에 초밥이 먹고 싶다면 하카타역 스시온도를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시온도 요도바시 하카타점 すしおんど ヨドバシ博多店] 
ADD. : 福岡市博多区博多駅中央街58-1 ヨドバシ博多 4F
TEL : 092-433-6622
OPEN : 11: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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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뽀

자유분방하고 자기개성이 뚜렷한 일본의 문화와 패션은 나에게 충격그 자체였다.
오랜 기간의 일본 생활과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했던 패션 쇼핑몰을 통해 배우고 경험한 일본 문화를 이야기해볼까 한다.

http://flyp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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