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포장마차는 바로 여기! 후쿠오카 명물 포장마차를 찾아서…

2013.05.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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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저물면 하카타의 거리는 빛으로 출렁입니다. 가로등이 켜지고 건물에서 흘러나오는 불빛. 자동차의 헤드라이트.

아뇨 아뇨, 그것만이 다가 아니죠~

어디서인지 모르게 속속 모습을 드러내는 ‘포장마차’ 조명도 하카타를 상징하는 밤의 불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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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0채 가량의 포장마차로 북적이는 텐진 지역을 중심으로 후쿠오카 시내에서는 나카가와, 나가하마에서도 포장마차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라멘과 야키토리, 한입만두로 대표되는 기본요리 외, 타코스, 볶음밥, 탄탄멘, 전,칵테일, 막걸리까지. 다양하고 다채로운 즐길 것들이 그 정도로 많을 줄이야, 정말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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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의 명물’로 후쿠오카 현 외부에서 온 관광객에게도 대인기.

그리고 많은 분들이 그 매력에 폭 빠져있습니다. 포장마차의 옥외로  개방적인 분위기, 사장님과 스탭,  가게에 들린 손님과의 인정을 잊지못하고 다시 발걸음을 옮기는 거예요.

거기에 날씨도 좋아졌겠다 이번달 특집은 포장마차입니다~!

 

먼저 입문편으로 3개의 인기 포장마차를 소개해드릴게요~

한 번 알면 중독되는 그 매력에 흠뻑 빠져보세요.

 

Yuichiro_Yamada

 

소개해 주시는 분은 본토 후쿠오카에서 라이터, 누들 라이터, 푸드코디네이터로서 활약하고 있는 야마다 유이치로 씨! 맛있는 집을 많이 알고계시는 그의 추천이라면 틀림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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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호타레~노(あほたれ~の)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1 福岡天神・大丸前(후쿠오카 텐진 다이마루 앞) / 영업시간 : 19:00~새벽4:00)

 

타코스에서 라멘까지 각양각색의 요리가 모여있는 다국적 포장마차!

점주는 바텐더의 수행을 쌓은 후, 스무살에 포장마차의 세계로 입문한 포장마차 경력 40년의 대 베테랑!

포장마차이면서 원코인으로 하이레벨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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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타레~노’는 요리의 폭도 넓다고 알려진 포장마차.

멕시코 남부출신의 이전 스탭에게 직접 배운 본격 레시피의 타코스(600엔)을 시작으로 라멘, 볶음밥, 튀김 및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인기만점의 타코스는 부드러운 반죽의 씹는맛을 살려주기 위해 주문 후, 한장 한장 구워냅니다. 타바스코의 화끈한 맛으로 맥주가 술술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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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특히 붐빕니다. 왜냐하면 토요일 한정 점보 고로케가 있으니까요!

성인 주먹만한 크기로 케찹을 듬뿍 뿌려 입을 크게 벌려 먹는 것이 “아호타레~노”의 스타일입니다. 단골손님과 함께 호호 불어가며 입안 가득 넣고 먹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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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토박이 순정 포장마차 ‘키류'(博多っ子純情屋台 喜柳)

(福岡市中央区天神1 福岡天神・大丸前/영업시간:19:00~새벽3:30)

 

이른 시간부터 단골손님을 중심으로 좌석이 채워져가는 인기몰이로 후쿠오카 현 외에서 온 손님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사장님처럼 단골손님도 싹싹한 사람들로 가득! 처음 방문하더라도 금방 적응 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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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호의적인 점주가 만들어주는 요리의 종류는!? 무려 80종류 이상입니다! 라멘, 야키라멘, 멘타이코야키 같은 고정요리에 덧붙여 오리지널티가 넘치는 창작요리에도 정평이 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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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추천요리는 다자이후 명물 ‘우메가모찌’ 반죽을 사용하여 실제로 그 모양에 넣어 구워낸 ‘쫀득쫀득 교자(もちもちギョウザ)(550엔)’

 

일반적인 교자와 다르게 떡반죽이라 그 이름 그대로 쫀득쫀득한것이 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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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카타 명물 카라시멘타이코를 듬뿍 사용한 ‘하카타멘타이코 야키’나 지도리(마당에 풀어놓고 사육하는 토종닭)를 아낌없이 사용한 ‘지도리 함바그’ 등 호기심과 식욕을 자극시키는 메뉴가 가득!

단체로 오셔서 여러 메뉴를 함께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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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뿅키치( 屋台屋 ぴょんきち)

(福岡県福岡市中央区天神1 福岡天神・大丸前/영업시간:19:00~새벽3時:00)

기운을 받아가는 포장마차라고 한다면 틀림없이 여기!

‘안녕하심까!’, ‘어서옵쇼!’ 점장의 쨍쨍한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려퍼지고 언제 와도 북적이고 미소로 넘치는 곳입니다. 요리는 본고장 한국인도 절찬하고 확실히 보증받는 한국요리가 메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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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표에는 돼지고기를 매콤달콤한 특제 고추장으로 구워낸 ‘돼지볶음'(バラポックム)(900엔), 구수하게 구워낸 ‘한국식 찌지미(전)'(600엔), 땀이 뻘뻘 나는 매운 ‘대창 양념볶음(丸腸の甘辛みそ炒め)(800엔)과 먹으면 스태미너가 샘솟을 것 같은 요리 이름이 줄줄 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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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후쿠오카 대표 요리가 많이 있답니다! 양철냄비에 바짝 구워낸 ‘멘타이 교자'(600엔) 도 역시 맥주와 함께 맛보고 싶은 간판 메뉴입니다. 여러분도 익히 아실 참이슬 소주(300엔), 막걸리(400엔) 외 프레시 후르츠를 가득 담은 사와(과일 칵테일,500엔)도 많은 인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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