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에 빠지다, 세계적인 초콜렛 축제 ‘SALON DU CHOCOLAT’

2014.02.13 10:00

 

내일은 발렌타인 데이이네요~ 발렌타인 데이가 성큼 코앞으로 다가와 저도 며칠 전 쵸콜렛을 사러 후쿠오카 텐진 백화점 이와타야(岩田屋)에 다녀왔답니다.

 

chocokat_01

 

이와타야에서는 ‘SALON DU CHOCOLAT‘이 개최되고 있어 개점 직후에 갔음에도 이미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깜짝 놀랐지요.

 

chocokat_02

 

‘SALON DU CHOCOLAT’은 1995년 파리에서 시작해 그 후 일본의 각 도시, 나아가 뉴욕, 베이징, 상하이, 모스크바 등에서도 개최되고 있는 초콜렛 축제입니다.

큐슈에서의 개최는 이번 후쿠오카 이와타야에서뿐! 그러니 이렇게 인기가 많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거겠지요.

 

chocokat_03

 

행사장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온 올해의 발렌타인 쇼콜라가 모여있었죠!

잘 알고계시는 GODIVA는 고정 인기브랜드지요. 왠지 올해는 굉장히 귀여운 분위기였어요.

 

chocokat_04

chocokat_05

 

후쿠오카의 VIORO에 카페도 입점되어 있는 역사 깊은  벨기에 고급 초콜렛 브랜드 Del Rey의 발렌타인 한정 컬렉션. Del Rey의 쇼콜라는 전부 벨기에 앤트워프 본점에서 하나하나 지긋한 정성을 다해 수작업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chocokat_06

 

 행사장을 걸어서 돌아보니 길게 줄을 선 가게가 있었습니다!

줄 앞을 살펴보니 pâtisserie Sadaharu AOKI paris였어요! 이곳의 도쿄 야키 마카롱을 작년에 맛보고서는 그 맛이 기가 막혔던 것을 떠올렸기에 저도 냉큼 줄에 합류했습니다.

 

chocokat_07

 

파리의 행사장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파티쉐 ・ 사다하루 아오키  ・파리(パティスリー・サダハル・アオキ・パリ)”의 도쿄 야키 마카롱입니다!

마카롱을 안에 끼워서 구워낸 것인데, 이것이 굉~장히 맛있답니다.

작년에는 겉은 말차(抹茶)고 안은 초콜렛이었는데요 올해는 그 반대네요.

 

chocokat_08

chocokat_09

 

안은 말차 마카롱, 겉이 초콜렛 반죽입니다. 생지가 쫀득쫀득해 맛있네요~
안의 마카롱이 딱 좋을 정도로 녹아 또 이것이 맛있는 거죠!

자, 소개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아직 소개할 것이 가득! 그 정도로 내용이 풍성한 초콜렛 축제였어요.

 

chocokat_10

 

초콜렛의 경우 이렇게 시식을 제공하는 가게도 있었습니다.
시식해 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chocokat_11

 

작년도 와봤지만, 올해는 패키지에 동물 무늬가 그려진 초콜렛이 많은 듯 했어요.

 

chocokat_12chocokat_13

 

 특히 눈에 띈 것이 이 yum yum art!chocolates입니다!

귀엽지요오오~ 일본인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와 협업하여 만든 발렌타인 상품이라고 해요. 고양이, 표범, 얼룩말 등 다양한 동물을 모티브로 한 패키지가 늘어서 있었습니다.

 

chocokat_14

 

패키지 뿐만 아니라 알맹이도 귀여웠어요! 굉장히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즐거운 이야기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쇼콜라입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하기에 딱이에요~

 

chocokat_15

 

거기에 이런 동물 모양 초콜렛도 있었어요.
이 아이를 받으면 너무 귀여워 어디부터 먹으면 좋을지… 먹기 곤란하겠어요. ㅋㅋ

그 외에도 패키지 등, 멋진 디자인이 굉장히 많아 구경하는 것이 매우 즐거웠지요.

 

chocokat_16chocokat_17

 

남성분들이 받아도 기뻐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석함 같은 쇼콜라.

 

chocokat_18

 

책처럼 생긴 패키지의 쇼콜라. 책을 열면 안에 쇼콜라가 쌓여있습니다.
LOVE STORIES라고 이름이 붙어 있으니 얼마나 로맨틱한지요! 멋지네요.

 

chocokat_19chocokat_20

 

너무 귀여워! 이것은 남성을 노리고 만든 거라기 보다는 여성을 위한 초콜렛 같아요. 최근 일본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을 하는 것은 물론, 여성이 친구들에게 서로서로 초콜렛 선물을 교환하거나, 자기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이 초콜렛은 아마도 여성을 타겟으로 한 것 같아요. 저도 갖고 싶네요. ㅋㅋ

 귀여운 디자인의 쇼콜라라 한다면 아래 사진의 가게도 귀여웠지요!

 

chocokat_21chocokat_22

 

벨기에 초콜렛 브랜드, DEBAILLEUL입니다.

 

chocokat_23

 

“사랑이 가득 찬 매혹의 정원”을 이미지화 하여 만든 컬렉션이라고 하며 조금만 맛봐도 판타스틱한 세계로 부르는 듯 합니다.

 남자친구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는 것도 좋겠지만 이것이야 말로 열심히 일한 스스로에게 주고 싶은 쇼콜라입니다.

여성용이라 하면 이런 초콜렛도 있습니다!

 

chocokat_24

 

새빨간 하이힐 초콜렛.

 

chocokat_25

 

그리고 패션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 ANNA SUI와 협업하여 만든 립스틱 초콜렛도 있어 재미 있었습니다.

 

chocokat_26

 

아이들에게는 이런 초콜렛, 어떠셔요? ^^

 

chocokat_27

 

실제로 프랑스에서 유명한 파트쉐이자 쇼콜라티에가 방문한 브랜드도  몇몇 있었어요! 본인이 직접 판매하고 있었죠.

 

chocokat_28

 

프랑스의 Philippe BEL 쇼콜라티에 Philippe BEL 씨가 방문해 있었습니다.
굉장히 상냥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사진 촬영에도 응거나 사인을 해주기도 했지요.
저도 사인을 받았어요~♪

 

chocokat_29chocokat_30

 

평소에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유며한 쇼콜라티에와 이렇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것도 이런 이벤트의 장점이 아닐까요. 좋은 기념이 되었어요. ^^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