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연휴 골덴위크! 후쿠오카의 돈타쿠 마츠리를 체험하다

2012.05.06 10:33

 

이번주는 일본인들이 일년내내 손꼽아 기다리는 최장기 연휴 골덴위크였습니다!!
5월 2,3일에 연차를 사용한 사람들은 4월 28일부터 5월6일까지 최장 9일을 쉴수있답니다.
일본의 휴가시즌이라고 볼수 있지요.
후쿠오카에서는 골덴위크 기간 5월 3일,4일은 어김없이 돈타쿠 마츠리가 열리는데요~
이 규모가 일본 최대라고 할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인다고 하네요.

 

 

후쿠오카의 번화가인 텐진과 하카타는 어디를 돌아보아도 축제 분위기입니다.

 

 

후쿠오카 시청앞 광장에도 사람들이 가득 모여있습니다.

 

 

즉석에서 떡방아를 찧는 퍼포먼스를 하는 이곳에서는 바로 찧은 떡을 그자리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도이마치부터 아크로스 후쿠오카까지 이어지는 큰 도로는 보행자 도로가 되고 각종 퍼레이드가 진행됩니다.

 

 

올해는 비가 올꺼라 예상되었는데 3일은 조금 흐렸지만 4일날 최고의 날씨가 되었답니다.
유로 좌석에도 사람들이 가득!!
도로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도로쪽에 위치한 보도는 아침부터 아예 자리를 깔고 대기하는 사람들로 줄을 이었습니다.
근처에 늘어선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먹고 맥주를 마시며 피크닉 분위기 입니다.ㅎㅎㅎ
골덴위크가 아니고서야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죠.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팀들은 도이마치의 레센공원에서 대기하다 차례가 되면 퍼레이드를 할 큰 거리로 나섭니다.

 

 

줄줄이 이어지는 퍼레이드 팀들.

 

 

이 악대들은 레센공원에서 연습중입니다.

 

 

꼬마아가씨들도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레센공원을 지나 나카스 카와바타로 들어섰습니다.
하카타 니와카를 대표하는 가면을 모자 디자인으로 바꿨네요. 강열한 빨간색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유명한 일본 여자연예인 키타가와상이 이 모자를 쓴 모습이 살짝 보여요.ㅎㅎㅎ

 

 

후쿠오카의 명물!멘타이코를 판매하는 후쿠야의 캐릭터도 마츠리(축제)에 참가했네요!
너무 귀엽긴한데..
더운날씨에 고생이 많습니다..^^;;

 

 

계속 걸어다녔더니 배도 고파지고…
쿠시다 신사 뒷편에서 야키모치(구운떡)을 구입했습니다.
다자이후에가면 같은 것을 우메가에모치라고 해서 판답니다.
맛은 같아요!
쫀득쫀득하고 바삭하게 굽힌 떡 안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팥앙금이 가득 들어있어서 너무너무 맛있어요!

 

 

이분들도 간식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계시네요..ㅎㅎ

 

 

다시 메인 퍼레이드 거리로 돌아왔습니다.
레센공원에서 연습하던 악대들이 한팀 두팀 행렬합니다.

 

 

거리 한쪽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던 친구가 있어서 저도 끼여봤습니다.ㅎㅎ

 

 

멋쟁이 치와와군이네요!! 
옷이며 썬그라스며..
너무 멋쟁이~!!
오랜만에 간지나는 강아지를 만났어요..ㅎㅎ

 

 

어라???
가까이서 보니 작은 치와와 등에 더작은 원숭이가 타고 있었습니다!!!
다들 미니 원숭이가 귀엽고 신기해서 사진을 찍고 있었군요..ㅎㅎ
세상에..
이렇게 작은 원숭이는 처음보네요..ㅎㅎ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인 만큼 생각지도 못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골덴위크 기간에 후쿠오카에 들린다면 돈타쿠 마츠리를 구경해 보는것도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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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av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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