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분에만 맛볼 수 있는 에호마키(김말이), 복과 함께 말아드세요.

2013.02.03 09:08

 2월 3일인 오늘은 절분이랍니다.

절분은 한국에도 존재하는데요, 각 계절의 시작날(입춘, 입하, 입추, 입동) 전날을 말합니다.

일본에서는 2월 3일 절분에 콩뿌리기(마메마키:豆まき)와 덧붙여 최근 수년간  김말이(에호마키: 恵方巻き)를 즐겨 왔답니다.

 

 

에호마키는 절분에 그 해의 길방(그 해의 간지에 따라 길하다고 정해진 방향)을 향해서 먹으면 운수가 좋다는 두툼하게 만 김말이입니다.

올해 길방은 남남동. ‘그 해의 길방을 향해 김말이 한 개를 아무 말 없이 몽땅 먹어치우면 운수가 좋다!’라니 정말이지 즐거운 풍습이네요~

거기에 지금 그 에호마키의 바리에션은 꽤 풍부해서 과일이나 빵으로 만든 것도 있다고 해요!

매년 점점 새로운 상품 만들기에 골몰하고 있는 것 같네요.

 

 

텐진의 백화점 ‘이와타야 본점’에서는 총 30개 가게의 에오스시와 에오롤이 등장했습니다.

예를 들어, 바로 이것 ‘허그롤’의 ‘스시 핸드롤 세트’.

‘핸드롤’이란, 말 그대로 손에 들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스시입니다.

세상에, 지금 오스트리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퍼스트 푸드라고!

 

 

그 외에 백화점에는 금분은분을 바른 ‘에호마키’와 표면에 계란으로 만 ‘황금말이’ 등

예약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것도 있답니다.

 

에호마키, 즉 김말이는 한국에서도 익숙한 음식이지요. 소풍 갈 때 빠지지 않는 음식! 하지만 일본의 절분에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에호마키! 그 독특하고 의미 깊은 에호마키 한 줄…

 

여러분도 길방인 남남동을 향한 채 맛있는 에호마키 한 줄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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