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야채 마켓, 보는 것만으로 즐거운 카메노코 마르쉐

2013.04.18 10:00

 

‘이마이즈미의 인펙스 거리에서 저녁까지 마르쉐(시장을 뜻하는 프랑스어)가 열린다’는 소식에 발 빠르게 조사에 착수했습니닷! 색이 선명한 야채가 엄청나게 진열되어 있다는 소식! 길 가는사람의 발걸음을 붙잡을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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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펙스 거리를 조금만 걸어가면, 오가닉 야채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스탠딩 와인 바 ‘Camenoco organic(카메노코 오가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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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게 앞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낸 소문의 마르쉐. 이름은’ camenoco marche(카메노코 마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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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마르쉐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카메노코 오가닉’을 사용한 이토시마의 ‘만점 농사법 요시무라 요시사이 농장(満点農法 吉村芳菜農場)’의 야채.

화학비료,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안심・안전 식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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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으로 직접 키워진 야채이지만 ‘키우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흙’이라는 생각을 토대로 흙에서 키워온 요시무라 씨. 흙 속에 있는 미생물에 먹이를 주고, 유기비료로 흙 만들기를 고수하고 있었어요.

자, 마르쉐에서 판매되고 있는 야채를 나열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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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이 선명히 짙은 색감을!

당근, 쑥갓, 코마츠나와 루콜라… 전부 야채가 잎파리 끝까지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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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잎은 생으로 샐러드로 먹을 수 있다네요. 단단한 부분은 볶아 먹으면 맛있다고~

 특히 당근을 메인으로 한 듯, 여러 종류의 당근이 매일 진열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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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슈퍼에서 눈에 띈 오촌 당근! 새빨간 색을 한 금시 당근, 컬러풀 당근(엘로 스틱, 퍼플 스틱, 오렌지 스틱)의 5종. 어느 것이든 딱 단맛이 나고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요리 하는 기분도 업되는 야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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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생산되는 토지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역신문, 이토시마 신문에 싸여진 오가닉 야채 부케(500엔)을 발견! 먹어버리는 게 아까울 정도로 귀여워요~ 누군가 선물로 줘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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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편리해 보이는 세트도 발견!

식칼을 사용하는 것이 귀찮은 사람에게 딱인 ‘데굴데굴 야채 볶음 세트'(500엔)

이 세트는 다양한 종류의 야채를 가격대비 대 만족스럽게 살 수 있답니다.

저도 시험해볼 겸, ‘데굴데굴 야채 볶음 세트’를 구입해 뭔가 만들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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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완성된 것이 바로 이것! (토마토, 생 햄은 별도로 구입했어요)

들어간 야채는 래디쉬(빨강 무), 당근 5종, 순무, 당근 잎 등. 맵지 않은 파란간무는 생으로 먹어버렸습니다~. 어느 것이든 향이나 식감도 딱 좋고, 배어물 때마다 ‘달아~’ ‘맛있당~’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농밀한 맛과 색이 식탁을 다채롭게 만들어 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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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서 찾아보기 힘든 야채가 줄줄이… 오늘은 무엇을 만들지 즐거운 기분이 되는 “camenoco marche”. 야채가 좋은 사람, 오가닉을 선호하는 분, 저녁밥을 뭘 할 지 난감하신 분 등 쓰임에 신경쓰지 않고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요리에 서툰 사람은 레스토랑 ‘camenoco organic’에서 맛볼 수도 있답니다~!

 

(shop data)

【camenoco organic(カメノコオーガニック)】

●Add.:福岡県福岡市中央区今泉2丁目3-38

●TEL:092-716-2332

●OPEN:18:00~주문오더 마감24:00

●CLOSE:일요일, 세번 째 월요일

 

※『camenoco marche(カメノコマルシェ)의 영업시간은 오후 지나 18시나 19시정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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