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인기만점, 유후인 찾아가기…

2012.02.23 10:00

 

일본에서 가장 많은 온천이 솟아 나는 지역 중 하나인 유후인은 온천 뿐 아니라 동화같은 마을 풍경과 예쁜 수공예품을 만드는 상점가, 그리고 10여개의 객실만 운영하는 소규모 전통 료칸 때문에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온천여행지입니다.

유후인을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도 가장 추천하는 이유는… 교통도 매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열차를 이용할 수도 있고, 시내의 텐진, 하카타역 또는 공항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은 국내선 청사와 국제선 청사로 분리되어 있는데, 국제선 청사에 도착을 해서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국내선 청사까지는 약 10분..

 

 

국내선 청사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표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자동판매기에서도 구입할 수 있고, 직원에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영어, 우리말이 가능한 직원들도 있으니 일본어를 하지 못해도 어렵지 않습니다.

 

유후인까지 버스표 가격은 편도 2,800원 티켓 4장을 한꺼번에 구입하면 편도당 2,000엔인데 4인이 편도로 이용하는 것은 물로, 2인이 왕복을 할 수도 있고, 그럴일은 없지만 혼자서 두번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국내선 청사의 버스 탑승장이 있는 보도에는 이렇게 노란줄과 행선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가장 왼쪽에 있는 유후인 湯布院만 보고 따라가면 되요.

 

 

바로 이 글씨입니다. 유후인 湯布院

 

 

고속버스 탑승장 高速バス のりば 번호는 2번입니다.

 

 

버스를 타고 도착하는 곳은 유후인역앞由布院駅前 유후인의 지역이름은 湯布院으로 쓰지만, 열차역은 由布院입니다. 발음은 같지만 한자 모양이 틀립니다.

 

 

작은 버스 터미널에서 나와 왼쪽을 보면… 우아아아아아앙… 유휴다케산을 배경으로 인력거 아저씨가 돌진하고 있어요. 인력거를 타고 유후인 거리를 달려보는 것도 조금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유후인은 후쿠오카 공항 뿐 아니라 벳푸 옆에 있는 오이타공항에서도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오이타공항까지는 대한항공편이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취항을 하고 있습니다.

 

 

오이타 공항에 도착하면 버스표를 파는 곳이 있어요. 여기서 버스표를 구입하면 됩니다. 편도 1,500엔이고, 왕복은 2,500엔입니다.

 

 

공항 밖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약 3분 정도 걸어가면 버스 탑승장이 나옵니다.

 

 

유후인행 버스가 왔네요. 이 버스 역시 유후인역 앞으로 갑니다.

후쿠오카 공항, 오이타 공항에서 유후인 가는 법을 다시 한번 정리를 하면…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청사 도착 후 무료 셔틀버스 이용 국내선 청사로 이동 -셔틀버스 내리면 바로 앞에 있는 부스에서 티켓 구입(1인편도 2,800엔 / 4매 구인 8,000엔) -국내선 청사의 고속버스 2번 승차장에서 고속버스 탑승 -유후인역앞 하차 (소요시간은 약 1시간45분)

 

 p.s. 열차를 이용하는 요금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 요금이 가장 큰 장점이며, 열차보다 많은 운행 편수 때문에 보다 여유로운 일정으로 유후인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오이타 공항 국제선 청사 도착 후 티켓 구입(편도 1,500엔, 왕복 2,500엔) 버스 탑승장은 청사 밖으로 나가 왼쪽으로 도보 3분 유후인역앞 하차 (소요시간은 약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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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꼬

Enjoy 규슈 가이드북의 저자이며, 여행블로그인 레디꼬 투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일본 여행을 좋아해 여행사에서 일하고, 여행책을 쓰고, 여행과 함께 살고 있다@@

http://readygo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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