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모토 야마가 야치요자에 다녀왔습니다.

2012.02.15 12:00

 

쿠마모토현 야마가시에 왔습니다! 이곳은 야마가시 중심부에 있는 일본 카부키등이 열리는 야치요자.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일본냄새 물씬 풍기는 홍등 백등이 나란히 줄지어 있습니다.

 

 

어?사람들이 모여있네요..자세히 들여다 보니 인력거를 타는 사람들이였어요.

 

 

와..재밌어 보인다..저도 한번 타보기로 했어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이 우월감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왠지 일본 귀족이 된것같은 느낌이에요.ㅎㅎ
달려라 달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매를 걷어붙인 인력거 끄는 아저씨는 매우 유쾌하게 마을 구석구석 설명해 주셨어요.

 

 

지붕밑 까만 먹물자국은 전쟁때 공습을 피하기 위해서 집을 검게 칠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빗물에 씻겨내려가 흰 벽이 예쁘게 드러나 있지만 처마밑은 아직도 시대를 대변하는것 같습니다.

 

 

골목골목을 들어가 이곳의 부유층이 살던 집에 들어갔어요.이곳에서는 비싸다고 소문난 크리스마스 로즈를 재배하고있었답니다.

 

 

이런저런 설명을 듣다보니 어느덧 30분이 끝나버리고 처음 출발한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특별한 경험을 한것처럼 너무 좋았어요.

 

 

야마가는 [야마가 토로(등)]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종이로 만든 등을 머리에 쓰고 춤을 추는 마츠리가 8월 15일날 열리므로 여름철에 방문하시는 분은 꼭 체크해 보시길!!

 

 

요건 누에고치로 만든 야마가 토로를 쓴 인형입니다.너무 깜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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