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나무와 붉은 다리가 매력적인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에서 느껴보는 파워스팟 산책길

2012.08.10 10:00

 

 우리나라와 제일 가깝다고 할수 있는 일본 큐슈의 후쿠오카현으로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의 무더위를 친구삼아 후쿠오카의 파워스팟을 찾기 위해 첫번째로 다자이후텐만구를 찾게 되었는데요. 꼭 가봐야하는 후쿠오카의 명소인 곳이지요.

 

 ★ 다자이후와 함께 유용한 교통패스   

   * 다자이후   산보깃뿌 : 1000円(니시테츠 열차 왕복승차권+가사노이에마차 등 할인혜택)
   * 다자이후 와젠깃뿌 : 평일 한정판매 성인 3440円(니시테츠   열차 왕복승차권+선택가능한 다자이후의 특선요리+특산품 ‘만텐 시루코’)
   * 다자이후·야나가와 간꼬깃뿌(2일권) :   2800円(다자이후·야나가와 열차 왕복승차권+뱃놀이 유람 승선권)
   * 야나가와 도쿠모리깃뿌 : 성인   4980円(니시테츠 열차 왕복승차권+뱃놀이 유람   승선권+선택 가능한 야나가와의 향토요리+특산품)

 

 ★ 다자이후 텐만구(太宰府天滿宮)
    * 이용시간 : 0900-1630     * 이용요금 : 경내참배   무료, 호모쓰덴 300円, 스가코 역사관 200円

  * 텐진-다자이후 요금 : 390円

  * 니시테츠   텐진역에서 오무타방면 탑승 후 후쓰카이치역(12-17분 소요)에서 다자이후방면 환승 후 ‘다자이후’ 하차(5분) – 도보 10분정도 소요
 

 

 

우선 다자이후에 갈려면 필히 텐진으로 와야한답니다. 하카타역에서 텐진은 수시로 버스들이 수 십 대 운행되며 100円의 교통비로 버스타고 10-20분이면 도착하는 후쿠오카의 중심이라 불리우는 텐진에 도착하게 되지요.

텐진의 중심에 우뚝 선것이 바로 전철역이면서 버스센터이기도 한데요. 2층은 니시테츠전철 타는곳이고 3층은 버스터미널이랍니다. 다자이후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390円의 전철표를 끊은후에 1번 타는 곳(노리바)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오무타’방면의 전철을 타면 되는데요.

급행, 특급 열차냐에 따라 12-17분정도 소요되는 ‘후쓰카이치역’에서 하차하신후에 다자이후행 열차로 환승하면 된답니다.

후쓰카이치역과 다자이후만 왕복하는 열차이기때문에 편안하게 탑승후에 5분소요되는 다자이후역에서 하차하면 쉽게 찾을수 있지요.

마침 텐진전철역 입구에 이렇게 한글로 친절하게도 다자이후 가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고 일본은 어딜가나 교통시간표가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어서 늘 유용하게 만나보기도 하지요. 다자이후로 가는 전철은 수시로 운행되니 어려울점이 없을듯합니다.

 

 

이렇게 390円 표를 끊어서 개찰구로 들어서서 옥빛이 감도는 오무타 방면의 열차를 탑승하면 된답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지나가는 사람에게 ‘다자이후’라고만 말해도 어떤 열차를 타야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실거랍니다.

 

 

드디어 도착한 다자이후역~!! 텐진에서 30분정도의 시간으로 아주 가까운 곳이기도 하지요.

다자이후역에서 나오면 이렇게 오른쪽편에 바로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필요한 정보도 얻으시고 다자이후 한국어 팜플렛도 있으니 하나 챙기시고 저처럼 ‘파워스팟여행’이라는 팜플렛도 챙기세요. 이걸로 다자이후에서 귀한 선물을 얻으실수 있을거랍니다.

 

 

다자이후역 바깥으로 나오니 파란 하늘이 몽실몽실 반겨주기도 하여요.

일본은 어딜가나 스탬프 문화가 참으로 많은데요. 이렇게 기념삼아 다자이후역 개찰구 바로 앞에 다자이후 스탬프가 2종 있으니 재미나게 찍어보는것도 재미난 여행길이지 싶습니다.

 

 

다자이후역에서 다자이후텐만구까지는 상당히 가까운 거리인데요. 다자이후역에서 오른쪽길로 들어서면 다자이후 상점가 거리가  나오고 그 거리를 지나면 바로 정면으로 다자이후텐만구에서 꼭 만나봐야 하는 황소동상이 먼저 반겨준답니다.

길어봐야 5-10분이면 충분히 도착하는 정말 가까운 거리이지요.

다자이후텐만구는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그래서 황소를 쓰담쓰담 해주면 성적이 오른다고 해서 많은사람들이 만지고 문지르며 기념사진을 필수적으로 찍게 된답니다. 다자이후에서 놓치지 말고 꼭 봐야하는 명소이기도 하지요.

다자이후 텐만구는 학문의 신인 스가와라노미치자네를 모시는 곳으로 늘 자녀의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부모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중 한곳인데요. 바로 이곳에서 학문의 신인 스가와라노미치자네의 유체를 싣고 장지로 향하던 길에 우마차가 갑자기 이곳에

멈춰서서 움직이지 않았다는 전설이 전해내려 오고 있습니다.

 

 

‘다자이후 다시 가고 싶다~!!’라고 생각되었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나왔습니다.

황소 동상을 지나치면 다자이후텐만구의 본전 사이를 연결해주는 붉은색 아치형 다리인 ‘다이코바시’인데요. 다자이후텐만구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단연코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몇 백 년을 이곳에서 지킨듯한 커다랗고 푸르름이 가득한 나무들과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망울들..그리고 그 자연의 평화로움과 함께 어우러지는 연못사이를 이어주듯이 자리잡은 대조적으로 강렬한 붉은색 아치형 다리”

라고 말입니다. 다자이후텐만구를 처음 발걸음하고나서 이곳의 푸르름과 대조적인 붉은색 다리의 모습이 어찌나 좋던지~더군다나 무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그늘막도 만들어 주어서 좋더라구요.

 

 

파워스팟 여행이라는 것이 이렇게 자연속에서 차분해지고 편안해지는 마음과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치유하는 곳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일컫는건데요. 이곳에 오랫동안 자리잡은 기운찬 ‘기’를 한 껏 느끼고 받아가면 그게 바로 파워스팟 여행인것이지요.

 

 

온통 푸르른 나무들이 가득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5월말에서 6월초에 온다면 바로 이곳 사진 포인트점에서 수국이 피어난 모습도 만나볼수 있지요.

 

 

붉은색 아치형 다리 ‘다이코바시’를 지나서 다자이후텐만구로 향하는 길못 사이에 오른쪽으로 빠져나가는 길이 있는데요. 그곳으로 들어서면 커다란 연못을 마주할수 있고 그곳으로 일본에서 4번째의 국립박물관인 큐슈국립박물관으로 향하는 길도 만나볼수 있답니다. 큐슈국립박물관이 산을 하나 넘어야 한다고 해요. 그래서 사진에 표기해놓은 곳으로 가면 에스컬레이터가 있다고 합니다. 그거타고 큐슈국립박물관에 가면 된다고 해요. 아시아와 일본의 문화 교류를 다양하게 만나볼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의외로 볼만하고 재미나다는 소리만 들어봤어요. 저는 다자이후텐만구를 오후에 찾아서 간상 가보지 못했지만 좀 더 여유로운 시간으로 이곳 국립큐슈박물관과 그 외에도 다자이후에 볼거리가 가득하니 함께 만나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옛스러운 일본의 모습을 많이 만나볼수 있는 다자이후텐만구의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침 제가 23일에 발걸음 하였는데 24일과 25일에 다자이후텐만구의 여름 마쯔리의 시작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입구에 저렇게 축제를 위해 준비된 모습들도 만나볼수 있었어요.

 

 

다자이후텐만구 경내로 들어서기전에 몸도 마음도 깨끗하게 정화하라고 자리잡은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일본의 신사에는 꼭 자리잡은 곳인데요. 대부분 이곳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수많은 여행객들이 약수물이라도 되는줄 알고 마시는 경우도 꽤 많답니다. 저도 처음에 일본여행 하였을때는 그랬던 기억이 나요.

이곳은 보통 신사 입구에 자리잡은 곳으로 먼저 참배하기전에 이곳에서 손을 씻고 몸을 정갈히 하기 위해 자리잡은 곳인데요. 그렇게 참배하기전에 이곳에서 몸을 정갈히 하는 것을 ‘오초즈’라고 한답니다.

오초즈를 어떻게 하는가 늘 궁금하였는데 마침 ‘파워스팟 한국어 팜플렛’에 소개되어 있어서 따라해보았지요.

먼저 국자를 오른손에 들고 물을 한가득 담아낸답니다. 그러고 나서 적당히 분배를 잘해서 오른손에 들려진 국자의 물을 왼손에 살짝 담아서 왼손을 씻고 그 다음에 반대로 왼손으로 국자를 잡고서는 오른손을 씻어냅니다. 그런후에 다시 오른손으로 국자를 들어서 왼손에 물을 받아서 입을 헹궈내지요. 절대 국자를 입에 대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끝난후에 물이 남았으면 그 국자는 다음 사람을 위해서 국자를 세워서 물이 아래로 흐르게 국자가 씻겨지게 한후에 제자리에 놔두면 되는것이지요~!! 이렇게 방법을 알고나니 그 뒤로 신사쪽에 갈적마다 이렇게 하게 되더라구요.

왠지 ‘넌 모르지?! 난 이제 터득했어~!!’라면서 말이어요. 더워서 손에 땀도 많이 나서 손을 씻기 위함도 분명 있었지요.

 

 

 

드디어 신성시 되는 다자이후텐만구 경내로 들어섰습니다. 신사의 초입을 반겨주는 붉은색 커다란 문이 위엄스럽게 맞아주기도 합니다.

 

 

다자이후 텐만구는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모시고 미치자네의 묘소 위에 건립한 텐만구인데요.

1110년 동안 미치자네가 잠든 텐만구이기도 하지요. 1300년 전 큐슈 전체를 다스리는 커다란 관청이 있어서 약 500여년간 그 역할을 담당하였던 다자이후시에는 유독 많은 사찰과 절등의 유적지들이 많아서 일본의 옛스러움을 많이 느껴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후쿠오카 여행코스에 필수코스처럼 다자이후텐만구가 속해있기도 하지요.

 

 

뜨거운 여름날의 햇살을 가득히 머금은 넓은 운동장 크기만한 경내의 모습인데요.

4각형으로 이뤄진듯한 경내의 모습안에 양쪽으로는 기념품들과 복주머니들을 판매하고 있고 입구와 경내의 본전이 앞뒤로 맞이하고 있지요. 다자이후텐만구에서 가만히 그늘에서 바라만 보고 있자니 그 사이에도 수많은 여행객들이나 현지인들이 와서 참배를 드리고 가는 모습을 많이 만나볼수 있기도 하였습니다.

 

 

입구에서 귀여운 사자상도 만나볼수 있었어요. 큰 눈을 갖고 있어서 다소 무섭기도 하지만 자꾸 보다보면 왠지 귀여워요. 학문의 신을 지켜주는 또 하나의 수호신 같다고나 할까요?!

 

 

다자이후 텐만구는 901년 우대신이라는 관직에서 갑자기 다자이후의 관리로 좌천된 미치자네가 2년후에 다자이후에서 돌아가시게 되면서 그의 묘 위에 세워진 텐만구 신사로 현재의 본전(중요문화재)은  1591년에 건축한 것인데요.

봉황이나 모란꽃등의 조각들이 새겨진 난간이나 금 기둥, 검정 및 붉은색 옻 등으로 채식되어진게 특징이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 일본여행하며 일본 신사를 찾는 것이 재미나기도 하는데요. 그 신사마다 새겨진 조각들과 금빛으로 이뤄진 장식물들이 너무나도 화려해서 모두 기억해내지는 못하지만 늘 눈여겨 보게 되는 것중 하나랍니다.

다자이후텐만구는 다자이후텐만구의 상징을 표하는 매화나무가 6000그루가 심어져 있어서 1월부터 2월에 걸쳐서 아름다운 매화꽃을 만나볼수 있다고 해요. 문득 봄에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 수많은 매화나무들이 꽃봉우리를 맺어들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봄을 알리는 소리를 먼저 만나볼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외에도 넓은 경내에서는 녹나무, 창포, 수국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나무들을 만나볼수 있지요.

 

 ★ 다자이후의 다양한 마쯔리

  1월 7일 : 피리새바꾸기(다자이후텐만구) 오니스베

  3월 첫째주   월요일 : 곡수의 연(다자이후텐만구)
  4월 16일 :   16참배(가마도 신사)

  5월 마지막주   일요일 : 호마피우기(가마도신사)
  7월 24·25일 : 여름축제(다자이후텐만구)

  추분과 그 전날 : 신코시키(다자이후텐만구)

  음력 9월 10일 : 슈시사이(다자이후텐만구)

 

 

시원스레 펼쳐진 확트인 다자이후텐만구의 경내의 모습이 무더운 여름날 더 더울수도 있지만 가슴까지 탁 트이게 만드는듯 합니다.

붉은색 옻칠로 이뤄진 경내의 모습도 과연 일본답다는 생각도 들어요.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그 나라에 오면 그 나라의 역사를 잘 알지 못해도 그 나라다운 곳을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왠지 일본 신사, 일본 정원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정확히 하자면 일본의 역사나 그곳에 담겨진 의미는 사실 잘 모른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사뭇 다른 건축양식이나 신사에 담겨진 색, 장식물, 생김새 등등을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미나서 찾게 되는거 같아요. 누가봐도 ‘일본이구나’ 싶다고나 할까요.

 

 

중학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와서 뭔가를 열심히 빌어보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한번 참배를 해보았어요.일본드라마를 즐겨보는지라 그곳에서 하는 참배 모습을 보며 그냥 따라하는 거였지만 정확하게 하는 방법을 사실 잘 몰랐거든요.

헌데 이번 여행을 하며 ‘파워스팟’ 팜플렛을 들고 다녀보니 그곳에 참배하는 방법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었어요.

이곳 다자이후텐만구의 참배하는 곳에는 커다란 종이 없는데요. 혹 종이 있으면 먼저 종을 울릴수 있는 끈을 마구마구 흔든답니다.

그런다음에 마음을 담아 동전을 넣고 90도인사를 두번하지요. 그런 다음에 박수 두번을 친 다음에 두손을 모아 기도하듯이 내가 바라고자 하는것을 바란후에 다시 90도 인사를 하면 끝나는거예요.

더군다나 함께한 분께 들어보니 이곳 다자이후텐만구에서 5円짜리를 넣고 참배를 드리면 인연을 만들어준다는 말도 있다고 해요. 헌데 마침 5円이 없어서 10円을 넣었다는 사실 ㅠ

 

 

짜잔~!! 윗쪽에 사진들을 보시면 다자이후역의 관광안내소에서 ‘파워스팟 한국어 팜플렛’ 꼭 챙기라고 귀한 선물이 있을꺼라고 하였잖아요. 바로 그건 파워스팟 팜플렛 뒷면에 붙은 ‘선물교환권’ 때문이지요.

다자이후텐만구는 매화가 유명하게 그래서 매화모양이 찍힌 도보길, 매화모양이 찍힌 모찌가 유명하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다자이후텐만구의 상징적 의미이기도 하답니다. 여튼 파워스팟 팜플렛 뒷편에 보면 귀퉁이에 ‘선물교환권’이 있는데요.

그걸 잘라서 다자이후텐만구 경내의 왼쪽편에 교환할수 있는 수여소가 자리잡고 있어요.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니깐 그사이에 교환하면 더 좋지요.

선물은 다자이후텐만구의 오리지널 연필로 스기와라 미치자네의 시와 매화모양이 담겨진 연필이지요.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답게 왠지 이 연필로 공부하면 성적도 쑥쑥 오를거 같은 기분.. 이 연필로 저는 일본어 공부를 좀 해야하나봐요 ;;;

일본의 신사를 방문하게 되면 다양한 미코상을 만나볼수 있답니다. 말그대로 남자 여자의 수련생분들이 계시는데요. 아침일찍 발걸음하면 경내를 정돈하고 쓸고 닦고 하시고 또 낮에는 이렇게 앉아서 기념품이나 복주머니들 등을 판매하기도 하시지요.

그중 여자들을 모두 ‘미코상’이라고 칭하는데요. 우리나라로 칭한다면 여자승려님이나 다름 없는 존재랍니다. 그리고 다자이후의 미코상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고 싶다면 매달 1일과 25일에 찾으면 좋을꺼 같더라구요.

매달 두번씩인 1일에는 아침 10시부터 25일에는 아침 11시부터 40분정도씩 다양한 봉납공연이나 피리공연들을 한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매달 다자이후에 소소한 축제가 있나봐요. 그래서 이렇게 두번씩 공연이 있다고 하니 기왕 그 날짜에 여행을 한다면

놓치지 말고 느껴보면 다자이후 텐만구에 대한 추억이 더 새록새록 남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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