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벗삼아 펼쳐지는 돌고래쇼와 물개쇼, 그리고 후쿠오카 수족관…

2012.08.31 10:00

 

우리나라와 제법 가까운 큐슈의 중심지인 후쿠오카를 찾으면서 발걸음 해보고 즐기는 곳이 왠지 한정된 느낌이라는 생각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큐슈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이드북을 구매하였고 그 가이드북을 정독하듯이 보다가 후쿠오카의 도심에서 살짝 벗어나긴 하였지만 후쿠오카의 바다를 마주하며 바다가 살아 숨쉬는 듯한 수족관 마린월드(マリンワ-ルド)와  우미노나카미치해변 공원(海の中道海浜公園)을 만나볼수 있다는 소개를 보고서는 언젠가는 가보고 싶다고 늘 생각하였습니다.

이번에 무더운 여름날 파헤쳐보는 후쿠오카 여행때 제가 그렇게 가보고 싶던 바로 그곳인 마린월드로  드디어 발걸음 하였습니다.

왜 궂이 그곳에 가고 싶었느냐고 한다면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수족관인 마린월드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돌고래쇼 때문이었습니다. 물개쇼는 한두번 직접 보긴 하였으나 아직까지 직접 돌고래쇼를 본적이 없기 때문이었지요.

왠지 마린월드와 우미노나카미치가 하카타쪽에서 한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서 멀게만 느꼈는데… 직접 발걸음 해보니 한시간이라는 이동시간이 후딱 지날정도로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정도로 그 시간을 투자할 만큼의 가치가 엄청났고 하루종일 그곳에 있었음에도 제대로 즐기지 못한게 뭇내 아쉬워지기도 하였습니다.

 

★ 마린월드(マリンワルド)
   http://www.marine-world.co.jp/     후쿠오카시 히가시쿠 사이토자키 18-28     tel. 092-603-0400
  * 이용시간 : 0930-1730 / 7월 20일~8월 31일 0900-1830   / 12월 1일~2월 28일 1000-1700

* 4월말~5월초의 연휴, 여름방학 등 수족관 야간개장   기간중에는 영업시간 연장함
  * 이용요금 : 성인 2100円, 중학생 1150円, 초등학생 800円, 유아 550円

* 돌고래·물개쇼 : 1100, 1300, 1500, 1700(시간은 수시로 변경되기에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를…)

★ 우미노나카미치·마린월드 찾아가는 대중교통

  * 자가용으로 30분 소요     * JR하카타역에서 가시이센(香椎) ‘우미노나카미치’, ‘사이토자키’역 하차
  * 시사이드 모모치 페라 선착장에서 페리로 15분 소요(성인 1000円, 초등학생 이상 500円)
  * 니시테츠 버스 21, 21B(시카노시마   방면) : 텐진우체국 앞 18A 버스정류장에서 탑승 후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하차(1시간 소요/500円/토, 일, 공휴일엔 니시테츠버스   직행편 운행 30분 소요)

  ★ BUS 21 : 텐진쵸우유빈쿄쿠마에(텐진우체국 18A)-우미노나카미치·마린월드(500)
  평일 : 0800, 0852, 0947, 1047, 1147, 1247, 1347, 1447,   1547, 1647, 1747, 1847, 1947, 2047
  ★ BUS   21 : 우미노나카미치·마린월드-텐진쵸우유빈쿄쿠마에(텐진우체국 18A.500)
  * 평일 : 0608, 0628, 0703, 0745, 0832, 0959, 1049, 1149, 1249, 1349, 1449, 1549, 1649, 1749, 1850, 1950, 2051, 2151
  * 토요일 : 0608, 0637, 0747, 0838, 0952, 1051, 1151, 1251, 1351, 1451, 1551, 1651, 1752, 1853, 1953, 2054, 2154
  * 일요일 : 0607, 0637, 0748, 0836, 0952, 1051, 1151, 1251, 1351, 1451, 1551, 1651, 1752, 1853, 1953, 2054, 2154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에 자리잡은 마린월드 수족관을 찾아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JR 전철로도 찾아갈수 있는데 여러번 갈아타야 할것만 같고 제가 마침 텐진에 자리잡은 호텔에서 묵었기에 마린월드까지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하였지요.

텐진에는 정말 헷갈릴 정도로 버스정류장이 다양하게 있답니다. 그래서 정류장을 잘 찾아야 하는데요. 제가 간단히 지도상에 표기 하였듯이 텐진 우체국이 있는 18A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21번 또는 21B인 ‘시카노시마’ 방면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된답니다. 버스는 평일기준으로 한시간에 1대 꼴로 운행되고 있고 500円에 1시간정도 소요된답니다.

18A 버스정류장은 텐진버스센터 또는 텐진역에서 도보 5-10분정도 소요되는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린월드로 향하는 버스 행선지에 ‘마린월드’ 또는 ‘우미노나카미치’라는 표기가 전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버스 번호 21번을 잘 보고 탑승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좀 더 확실히 할려면 기사 아저씨게 한번 물어보고 탑승하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여튼 힘든 발걸음 끝에 21번 버스를 타고 한시간 후에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정류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마주하는건 횡한듯한 끝없이 펼쳐진 도로위에 자리잡은 소박한 정류장일뿐이었지요.

 

 

 

버스에서 내리니 너무 횡한 모습이 반겨주어서 대체 어디로 가야하나 싶기도 하였지만 버스가 이동하는 정면 방면에는 아무리 봐도 횡한듯한 도로만 보이기에 당연히 뒷편으로 발길하였지요. 즉, 버스에서 하차한후에 왼쪽으로 10-20m만 거닐면 사거리가 나온답니다.

 

 

버스에서 하차한후에 왼편으로 살짝 거닐면 사거리가 나오는데요. 그곳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꺾으면 이렇게 마린월드를 만날수 있다고 이정표가 반겨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호텔도 자리잡고 있어서 호텔의 모습도 눈에 선하답니다.

 

 

마린월드로 향하는 길목에는 커다랗게 입장료, 입장시간 등 관련 정보들이 상세하게 적힌채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여름방학 시즌이어서인지 야간개장도 해서 제법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더라구요.

그리고 후쿠오카내의 관광안내소 어디서나 마린월드와 우미노나카미치의 한글로 된 팜플렛 정보를 얻으실수 있답니다.

 

 

드디어 제가 원하였던 돌고래쇼와 물개쇼를 직접 만나볼수 있는 후쿠오카 수족관인 ‘마린월드’에 도착하였습니다.

버스에서 하차한후에 걸어서 5분정도면 충분히 도착하는 곳으로 가깝답니다.

입구에서부터 마린월드의 대표적인 마스코트라고 할수 있는 돌고래가 입구를 맞이해준답니다. 제법 무더운 여름날이었지만 돌고래 조형물에서부터 돌고래를 볼꺼라는 기대가 커지더라구요. 두근두근 하였습니다.

 

 

마린월드는 우미노카미치 해변 공원의 문화 리조트 에어리어에 위치한 수족관인데요. 허허벌판을 거닐듯 뜨거운듯한 햇살을 머금으며 향하는 독특한 모양의 외관으로 이뤄진 마린월드 입구 앞에 다가갔습니다.

마린월드는 각종 수생생물을 재미있게 전시하고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돌고래와 물개쇼, 상어가 있는 파노라마 대수조에서 진행되는 수중 연기쇼, 유연하게 헤험치는 고래 등이 자리잡고 있기도 하답니다.

 

 

 

마린월드는 우미노카미치 해변 공원의 문화 리조트 에어리어에 위치한 수족관인데요. 허허벌판을 거닐듯 뜨거운듯한 햇살을 머금으며 향하는 독특한 모양의 외관으로 이뤄진 마린월드 입구 앞에 다가갔습니다.

마린월드는 각종 수생생물을 재미있게 전시하고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돌고래와 물개쇼, 상어가 있는 파노라마 대수조에서 진행되는 수중 연기쇼, 유연하게 헤험치는 고래 등이 자리잡고 있기도 하답니다.

 

 

바깥에서 보았을 적에는 사람들이 없어 보이더니 그래도 안으로 들어오니 연인들, 가족들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보기 위해 찾는듯 합니다. 마린월드 내에는 짐을 맡길수 있게 코인락커도 자리잡고 있는데 귀엽게도 물개 모양이어요. 곳곳에 스탬프를 찍는 재미도 있답니다.

 

 

드디어 마린월드 탐방에 나섰어요. 오랜만에 수족관으로 발걸음 한거라서 너무나도 두근두근 설레어 오더라구요.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의 마린월드 수족관은 1400톤의 파노라마 수조가 제법 볼거리중 하나인데요. 3m 크기의 상어인 ‘시로와니’가 유유히 헤험치고 있으며 관내에는 350종류, 2마나점의 해양생물을 전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신기한듯이 큰 수조안에 자리잡은 수십종의 상어들과 물고기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어요.

저 또한 아기가 된듯이 즐거이 바라보았지요. 마린월드 1층에 자리잡은 파노라마 대수조에는 일본에서 처음 공개되는 백상어를 중심으로 20종 이상의 상어 무리들과 바다 생물들을 함께 볼수 있다고 합니다. 사육하고 있는 상어의 숫자만 해도 일본 내에서는 최고로 많다고 해요. 종류가 20여종인데 상어의 숫자로만 한다면 150마리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바닥에 쉬어가는 상어들이 엄청나요. 하루에 한번씩 다이버들이 먹이를 주는 모습을 만나볼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약 15분 정도 아쿠아 라이브쇼를 ‘마린월드 파노라마 대수조’에서 펼쳐지는데요.

다이버가 파노라마 대수조 속에서 물고기에 관한 설명과 함께 질문에 답하는 수중쇼라고 해요.

마린월드 내에서는 돌고래쇼, 물개쇼, 아쿠아 라이브쇼 등 다양한 쇼들이 펼쳐지는데요.

기간마다 쇼의 시간타임이 다르기에 직접 발걸음하거나 홈페이지로 확인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파노라마 대수조에서는 바닥에 쫙 깔린 가득한 상어들과 웃는듯한 가오리들과 상어의 얼굴도 가까이서 만나볼수 있어요. 더군다나 주변으로 쉬어가는 벤치들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앉아서 물끄러미 수조만 바라보는 것도 너무나도 여유로운 즐거움이지요.

 

 

1층의 커다란 파노라마 대수조를 바라보며 2층으로 발걸음 하였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바라보는 커다란 파노라마 대수조가 대형 텔레비전이라도 보듯이 이뤄져서 그 모습이 평화롭기만 합니다.

 

 

2층으로 올라서니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만나볼수 있는 예쁜 물고기들이 가득하였습니다. 어쩜 저런 빛깔의 옷을 입고 저런 무늬를 갖고 있을까 신비스로울 정도인 물고기들이 각양각색이지요. 그리고 직접 만져 볼수 있는 해양생물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좋은 체험학습장이 되는듯해서 가족 여행자들도 가득하였습니다.

 

 

노란 빛깔이 참으로 매력적인 녀석이어요. 주둥이만 툭 튀어나온 모습도 너무 웃기고 말이지요.

 

 

그 외에도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볼수 있었어요. 세번째로 발걸음 해본 수족관인데 처음 본 생물들도 많았어요.지렁이처럼 모래속에서 일자형으로 우뚝 선 녀석도 있었고 뭔가 약간 도룡뇽처럼 생긴 옷 벗은 아이같은 녀석도 있고~그 외에도 거북이, 게 등을 만나볼수 있었어요. 그러고 보니 이곳 수족관에는 펭귄이 없었네요.

 

 

마린월드의 파노라마 대수조에 이어 또 다른 볼거리라고 한다면 그건 바로 원통형 수족관과 터널 수조랍니다.

사실 터널수조는 너무 짧아서 아쉽기도 하였고 원통형 수조는 왠지 신기하긴 하였어요. 직경 2.7m와 높이 10m의 수조로 2층에서 3층까지 어이지는 원통형 수조인데요.  다양한 물고기들이 헤험치는 모습을 만나볼수 있지요.

 

 

드디어 제가 기대하며 기다렸던 물개랑 돌고래 쇼가 펼쳐지는 공연장에 다다랐습니다.

마린월드의 단연코 으뜸으로 선보이는 매력이라고 한다면 바다를 보며 돌고래쇼를 즐기는 해양 테마파크라는 점인데요.

어떤 시기냐에 따라 공연 시간들이 달라지는데 물개나 돌고래쇼는 2시간마다 펼쳐지더라구요.

제가 이곳에 도착했을때가 마침 쇼가 펼쳐지던 시간이었는데 저는 그 다음 타임인 오후 1시에 공연을 즐겼지요.

아직 공연이 시작되기 30분정도 전인데 마린월드 내에 음식점이 있다보니 테이크 아웃해서 이곳에서 먹거리를 즐기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미리 좋은 자리에 앉았지요. 제법 사람들이 많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곳을 다 채울까 싶었는데..언제 숨어있던 사람들이 모두 나타난건지 어느새 공연이 시작되려고 하니 사람들이 가득히 객석을 차지하였습니다.

쇼가 펼쳐지는 커다란 수조에는 돌고래들이 헤험치는 모습도 가까이서 만나볼수 있었어요. 너무 반갑더라구요.

한번 만져보고 싶은 욕심도 분명히 있었지만~ 언젠가는 한번쯤 만져보게 될런지 모르겠어요. 여튼 돌고래들을 보며 기대가 부풀어 올랐어요. 왠지 수족관을 가보기 전에도 돌고래쇼만큼은 꼭 보고 싶었고 왠지 돌고래가 어린아이처럼 너무 좋거든요.

 

 

물개쇼랑 돌고래쇼는 30분정도 진행된답니다. 따로 따로 진행되는게 아니라 물개쇼가 끝나면 돌고래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먼저 돌고래쇼가 시작되었어요. 조련사 두분이 등장하면서 홀쭉이 물개 나라짱과 통통이 물개 치~짱이 등장하였어요.

둘이 몸매 자체가 약간 틀리다보니 박수를 치더라도 홀쭉이 나라짱은 힘차게 흔들흔들 박수를 치고 통통이 물개 치~짱은 뭔가 간사하게 박수를 치고 한손을 올려고 뭔가 부족한것마냥 간사해보이는 느낌이어서 개그를 보는 느낌이었어요.

 

 

드디어 제가 그렇게도 보고 싶었던 돌고래 친구들이 나타났어요. 각 1명의 남자분과 여자 조련사님이 등장하시고 돌고래는 한분당 두마리의 돌고래가 함께 하여서 총 4마리의 돌고래들이 쇼를 펼친답니다. 쇼를 시작하기전에 미리 돌고래 친구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듯한 모습도 만나볼수 있었어요. 뭔가 오래된 친구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런 서로간의 믿음, 신뢰가 아니면 함께 펼쳐지는 쇼를 제대로 만들어 내기 힘들겠지만요. 쇼가 시작되면서 점프를 마구마구 해대기도 하고~ 그 무거운 몸을 이끌고 스스로 물밖으로 점프해서 올라와서 물에 의해 미끄러지듯이 쭈욱 이동해서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는 쇼를 보여주었어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돌고래쇼는 정말 환상 자체였습니다. 더군다나 예고하고 이녀석들이 점프하는것이 아니라서..어디서 점프할지 몰라서 사진 찍기가 제법 쉽지 않았어요 ;;;

하지만 돌고래 친구들이 점프하는 모습을 보니 보는것 만으로도 시원시원해지고 ‘바로 이거야~!!’라는 기분이 절로 들더라구요.

 

 

돌고래 친구가 물위에서 일어서더니 조련사님과 악수도 나누고 뒤로 후진도 합니다.

어찌나 신기하던지~ 어쩜 저렇게 쇼를 펼칠수 있는지 감탄 자체였습니다.

 

 

재미났던 돌고래쇼 다시 보고 싶네요. 마린월드 입장해서 쇼를 보고 2시간정도 다른 수조들을 구경하다가 다시 쇼를 보고 퇴장해도 너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어요.

마린월드 제대로 둘러보려면 그래도 3시간 정도는 투자해야 재미나게 즐겨볼수 있거든요.

 

 

어느샌가 아이들이 대형수조에 찰싹 붙어서 돌고래를 만나고 있어요.

돌고래 친구들이 점프하면서 물을 튀기기에 앞자리에 있을수록 조금씩 물이 날라든답니다.

 

 

갑자기 펼쳐진 퍼포먼스라서 놓쳤지만 돌고래쇼장에 사진 상단에 보면 풍선이 보이지요?!

돌고래가 점프해서 그곳까지 닿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오는데 정말 너무 놀랍더라구요.

 

 

돌고래 쇼를 보고 나오니 그곳에 수달 친구들이 있었어요. 헌데 제가 발걸음 한날에 취재진들이 엄청 많은거예요.

왜그런가 하였더니 수족관에 수달 두녀석이 있는데~ 마침 먹이를 주는 시간이라서 먹이를 주면서 수달 친구들이 먹이 먹는 모습부터 인사하는 모습까지 양손 번쩍 들고 보여주는데~ 취재진이 모인건 바로 이녀석들에게서 아기가 태어났기 때문이더라구요.

그것도 한달전에 말이지요. 정확히 수달 아기가 태어난지 한달이 되었는데 아기 수달 이름 공모를 했었나봐요. 그 아기 이름 앙케이트에서 뽑힌 사람의 시상식이 펼쳐지기도 하였어요. 이름이 럭키로 정해졌다는거 같더라구요. 왼쪽 사진이 엄마 아빠 수달친구들이고 오른쪽 수달이 바로 아기 수달이어요. 그곳에 조련사 말고 남자소년이 아기 수달이름 지어준 아이로 상도 받던걸요. 바로 그런걸 취재하려 온 취재진들이었어요. 왠지 그 모습에 신기하긴 하였습니다. 아기 수달이 태어남으로서 환영받고 마린월드에서 큰 축제가 열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너무나도 보고프던 돌고래를 봐서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는데 귀여운 수달 친구들도 만나면서 아기 수달도 볼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곳곳에 친구들, 연인들, 가족들이 많아서 언젠가 꼭 엄마를 모시고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어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돌고래쇼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 합니다.

 

 

 


목록

TOP